주변에 당뇨로 고생하는 분이 많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당 관리가 중요한 당뇨에는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고 섭취가 간편한 제품으로 맛까지 잡은 뉴케어 당플랜 당뇨식은 이제 필수일 것 같습니다.
아버님께 한박스 보내드리면서 궁금한 김에 당뇨에 대해 찾아본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당뇨 증상과 원인
인슐린 분비량 부족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며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합니다.
혈당이 오르면서 갈증이 심해져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되는데요. 오랜 기간 고혈당 상태에 놓이면 체중이 줄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실명을 할 수 있으며 신기능 저하로 인한 투석 저림과 통증이 생기거나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이 커집니다.
당뇨는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뉘는데 제1형은 인슐린 생산이 안 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며 제2형은 인슐린이 부족해서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떨어지는 특징이 있으며 식생활과 환경적인 요인이 크게 작용하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수술 또는 감염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당뇨 관리 방법
증상이 의심된다면 내과에 가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합병증까지 검사가 가능하니 되도록 전문병원을 방문하거나 보건소에 방문해도 좋습니다. 보건소에서 각종 검사를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지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검사 결과 당뇨로 진단받았다면 신경 써서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관리해야 합니다.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활동량을 늘려서 근력운동을 한다면 대근육을 늘려서 당을 더 많이 저장하게 되고 식습관 조율을 통해서 췌장에 편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단계라면 당뇨의 진행을 막고 정상 수치 회복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3.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 예방을 위해선 고기 위주의 동물성 식단을 줄이고 과일과 채소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에 과일이 당분 때문에 안 좋다고 멀리하는 경우도 있는데 당뇨 발생률을 낮추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과일을 드시되 식사 30분 전에 드시거나 식사 대용으로 적당량 섭취를 추천합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로는 토마토, 체리, 사과, 배, 단단한 복숭아,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이 있습니다. 채소류는 비교적 자유롭게 드실 수 있으며 단호박이나 당근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갈증 때문에 음료를 많이 찾게 되는데 설탕이 꼭 필요한 음료라면 설탕 대신 저열량 감미료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4. 뉴케어 당플랜 당뇨식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면 한 번쯤 접해봤을 뉴케어 환자용 영양식을 드셔 보셨을 텐데요.
증상에 따라 따질 것도 가릴 것도 많은 환자에게 맞춤형 영양식으로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중에 당뇨환자를 위한 영양식으로 당 플랜과 당뇨식 등 까다로운 식단 조절 때문에 외식이 편치 않았는데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어 너무 편하더군요.
제품군엔 당 플랜 당뇨식이 있어서 무엇이 다른지 구매 전에 몹시 선택이 어려웠는데요.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당뇨식은 입으로 식사하기 어려운 경관급식 환자들에게도 많이 이용되는 제품으로 병원에서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도 필요할까 싶은데 혈당과 균형 잡힌 영양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당뇨 환자들에게 규칙적인 식사 외에도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습니다.
섭취가 간편한 당뇨식은 끼니를 거르거나 식단이 신경 쓰일 때 매우 편리한 식사 대용 영양식입니다.
당 플랜이 출시되기 전에는 당뇨식 DM으로 경관 환자를 타깃으로 맛과 향보다 혈당 관리와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우선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후 출시된 당 플랜은 당뇨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균형 잡힌 영양과 규칙적인 식생활을 돕는 쪽에 치중해서 출시한 제품으로 맛과 향에도 신경 써서 만든 제품입니다.
호두 맛과 곡물 맛 두 가지가 있는데 앞으로 어떤 맛이 더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열량과 성분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것을 드셔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직접 드신다면 맛까지 좋은 당 플랜이 좋겠지요.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적절하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섞여 식사 대용으로 섭취하는 음료이다 보니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며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한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보다 조금씩 정량을 지켜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정신적인 관리
당뇨병 환자들은 정상인들보다 우울증을 앓는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증상에 의한 고혈당으로 호르몬 분비와 운반이 불안정해 우울증에 걸리거나, 생활에서는 만성 질환에 대한 부담감과 불편함, 스트레스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늘어나고, 혈당 관리에 지치기 때문에 더 안 좋아질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관리에 대한 부담과 피로가 누적되어 환자가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흔치 않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종종 삶을 포기하려고 약물 과다 투여로 일부러 저혈당을 일으켜서 병원에 실려 오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초반에 너무 무리한 관리를 하거나 만성 질병에 대한 두려움과 낙담으로 지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사고와 지속할 수 있는 관리로 꾸준하게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와 주변 지인들의 격려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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